리뷰 방랑밥 12권 읽어본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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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권당 7000원이었구나...... 하긴 10권에 7000원일리가 없었지.
전반부: 하...역시나 구나.
후반부: 생각보다 재밌는데? 볼만한데????? 라기에는 그래도 정말 긴장감 단 하나도 없고, 어차피 그냥 손쉽게 싸우고
손쉽게 일이 해결되고, 손쉽게 여차저차 하고 이거먹고 저거 먹고 하는거...... 인데 이러면 개그요소라도 충실해야지...하는데
그나마 후반부는 개그요소가 있어서 재밌고... 그리고 암만 생각해도,
번역가가 힘을 냈어.. 이건 번역가 덕분인거같애...
지루하기 짝이 없는 먹방 및 공물 파트는 번역가도 분명히 지루하기 짝이 없다라고 생각했을거야.
후반부수준정도로만 해준다면 그래도 가볍게 읽는다는 생각으로 7000원 정도는 쓸 수 있을거같은데?
댓글목록
캣타워님의 댓글
캣타워
작성일
12권까지 다 보시다니 취향에 상당히 맞으셨던 모양입니다
사막눈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사막눈여우
원글
작성일
쓸데없이 반복되는 파트만 없으면 볼만하단 말이지요. ..
쓸데없이 반복되는 파트가 많은게 문제지!! 이거 꽤 볼만하고, 약간씩의 변화만 줬어도 지금보다 더 잘 쓸수 있었단 말이지요!
아우........ 그래도 원작자가 성실한거 같고, 정발도 제대로 되고 있고, 번역가가 힘을 쓰고 있으니 그래도 상위 20퍼센트에는 들만하달까...
쓸데없이 반복되는 파트가 많은게 문제지!! 이거 꽤 볼만하고, 약간씩의 변화만 줬어도 지금보다 더 잘 쓸수 있었단 말이지요!
아우........ 그래도 원작자가 성실한거 같고, 정발도 제대로 되고 있고, 번역가가 힘을 쓰고 있으니 그래도 상위 20퍼센트에는 들만하달까...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작성일
일단 국경이란 거름망을 건너온 작품이라 중박이상 퀄리티는 되는 물건인데 말입니다 ㅎ